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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대전·세종 통합론에 "연기·공주지역 특별법" 강조

27일 월송동 토론회서 "세종시 출범으로 아픔 겪은만큼 공주시민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적극 찬성"

김은지기자 | 기사입력 2020/07/27 [20:49]

김정섭 공주시장, 대전·세종 통합론에 "연기·공주지역 특별법" 강조

27일 월송동 토론회서 "세종시 출범으로 아픔 겪은만큼 공주시민들,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적극 찬성"

김은지기자 | 입력 : 2020/07/27 [20:49]

▲김정섭 공주시장은 27일 월송동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최근 거론되고 있는 대전·세종 통합론과 관련해 “당초 ‘신행정수도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 취지에 맞게 공주시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공주]김은지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최근 거론되고 있는 대전·세종 통합론과 관련해 27일 “당초 ‘신행정수도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 취지에 맞게 공주시가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공론화되자 세종시 인근 지역인 대전시 허태정 시장이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구역을 포함한 통합 논의를 하자고 세종시에 제안한 것.

 

지난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해 공주시가 인구 1만 3000명이라는 인구와 땅을 내어주면서 인구소멸 등 위기를 겪고 있다는 점에서 세종시와의 통합론은 대전이 아닌 공주시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시장은 이날 월송동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적극적인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도 “이런 관계된 이슈가 나오기에 우리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예를들어 단순 (행정수도 완성)찬·반론부터 ‘청와대가 공주시에 오는 것이 맞는지’, ‘세종시가 인근 지역과 통합하려면 대전이 아닌 우리 시가 우선시 되야 할 것인지’ 등의 공론화 자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주시가 (세종시가 출범하기 전부터)한마음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빌었던 것처럼 (연기·공주 특별법)당초 계획했던 대로 안착해 수도권 문제도 해결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국가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특히 “세종시로 편입된 공주 의당, 반포, 장기면 경계지역이 세종시와의 복지 수준이 차이가 난다면 마음이 아플 것”이라면서 “이는 편파지원이 아닌 시에서 부족한 것을 지원해 나갈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갖고 시민들과 논의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공주시의 역할 분담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며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이 되는 동안 우리시도 그사이 발전해 나가야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우리시도 세종시에 피해 도시이다. 우리는 그런 아픔이 있기에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빨리 완성되길 바란다“며 ”공주시 전체가 행정수도 완성을 지지하면서도 함께 발전을 모색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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