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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천동초 전학년 전수 조사 들어가

허태정 시장 "학원 교습소 등 등원 자재" 호소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7/01 [10:50]

대전 코로나19, 천동초 전학년 전수 조사 들어가

허태정 시장 "학원 교습소 등 등원 자재" 호소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7/01 [10:50]

▲ [사진제공=온라인 브리핑 화면 캡쳐]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밤사이 대전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초등학생 5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 

 

1일 허태정 시장은 학생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통해 “우리 시가 관리 중인 접촉경로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빠른 검사를 진행하겠다”라며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교육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120·121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받은 천동초 5학년(1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120번 확진자(천동초 5학년)는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으로 접촉했으며, 121번 확진자(천동초 5학년)는 115번과 다른 반 학생이지만, 학원과 가정 등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날부터 5학년부터 단계적으로 전 학년 전수 검사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가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천동초등학교 운동장에 이동형 선별진료소를 개소할 예정이며,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협조를 얻어 천동·가오동 등 해당 지역 일원에 정밀 제독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 허 시장은 “해당 지역에서 혹시라도 의심 중상이 있는 경우 바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확진자 동선 공개와 관련 허 시장은 “동선 공개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변경된 정부의 지침에 따라 공개하고 있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는 성별·연령·국적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개인별 시간에 따른 동선 형태가 아닌 장소목록의 형태로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5일까지는 가급적 학원·교습소 등의 등원 자제"를 재차 당부했다.

 

시는 앞서 동구 효동·천동·가오동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학원 및 교습소 91곳과 체육도장업 16개소에 대해 집합금지행정조치를 발령한 바 있다. 

 

한편, 114번 중학교 확진자의 학교·학원 등 70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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