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가동

접수부터 검체까지...근무자를 위한 근무여건 개선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6:19]

대전 중구,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가동

접수부터 검체까지...근무자를 위한 근무여건 개선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6/29 [16:19]

▲ [사진제공=중구]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 중구는 중구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에 워킹스루 시스템을 도입, 현장근무자의 근무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나섰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는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선별진료소 근무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검사자와 피검사자 간 접촉을 차단해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조치이다. 

 

중구는 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컨테이너 3개 동을 설치했다. 내부에는 에어컨, 전산장비 등을 설치하여 시원하고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설비했다.

 

또한 외부에는 부수마다 번호를 달아 진행방향을 알리고 전면 아크릴판 설치해 검사자와 피검사자 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되, 혹시 모를 교차 감염은 예방했다. 특히 마지막 검체방은 의료진이 있는 공간으로 전면 아크릴판에 구멍을 내 검채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설비했다. 

 

아울러 피검사자의 이동노선에 그늘막을 설치해 더위를 피하며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박용갑 청장은 “위킹스루 진료소 운영으로 의료진과 피검사자의 교차 감염을 예방하고 더위로 지친 의료진의 피로도 줄일 것”이라며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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