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밀집도 낮은 여행지, 하계 성수기 여행수요 분산 효과 기대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06/29 [13:52]

한국관광공사, ‘언택트관광지 100선’ 발표

밀집도 낮은 여행지, 하계 성수기 여행수요 분산 효과 기대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06/29 [13:52]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로컬투데이=세종]주영욱기자/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는 29일 국민이 코로나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길 △대전 한밭수목원 △부산 황령산 △서울 몽촌토성 △인천 교동도 △제주 고살리 숲길 등이다.

 

이번 선정된 관광지들은 지역관광공사 등에서 각각 추천한 해당 지역 관광지 중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 여행 및 가족단위 테마 관광지 야외 관광지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등의 기준 요건을 검토해 정해졌다. 

 

협의회는 2020 특별 여행주간과 연계해 적극 홍보하고 안전 여행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하계 야행성 수기를 맞아 일부 유명관광지로의 관광객 편중 현상을 해소하면서 여행수요를 분산시키는 데도 일정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국민관광전략팀장은 “지역관광공사와 협력해 안전여행을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문화로 정착시키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안전여행 문화 확립은 물론 신규 관광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서 국내여행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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