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양상군자'끼리 지키는 의리는 의리가 아니다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20/06/24 [03:00]

[기자수첩]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양상군자'끼리 지키는 의리는 의리가 아니다

주행찬기자 | 입력 : 2020/06/24 [03:00]

▲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

 

 

[기자수첩=주행찬 기자] 요즘 언론에 연일 터져나오는 고창군 장애인체육회 사건의 본질은 이렇다.

 

전북 고창군 장애인체육회의 관리 감독하는 고창군 청소년 체육사업소는 누구보다도 이번 사건에 본질과 진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본 기자가 바라본 이번 사건의 본질은 고창군 장애인체육회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던 직원들이 자신들의 채용공문서를 위조한 것이 사무국장에게 발각 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빠르게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급해진 직원들은 사무국장의 퇴진을 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비위 행위가 사무국장으로 하여금 들어나자 2틀 후 민노총에 가입하고 교섭단체를 요구 하는 동시에 전북도 인권위원회와 민노총에 사무국장에 모든 일과를 사찰에 가깝게 녹취와 메모 등으로 기록하여 동양파악해서 투서를 넣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성희롱으로 공격을 시도했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자 언론은 이들이 잘 짜놓은 프레임에 발맞춰 이번 사건을 '위계에 의한 갑질'로 뭉뚱거렸고사건에 가해자 중심으로 접근하면서 피해자와 사건의 사회 구조적 맥락을 지우는 태도를 보이며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말았다.

 

모든 것을 떠나 본론으로 가보자 고창군 청소년 체육사업소가 계약직으로 채용했던 이들을 정규직채용으로 변환시키려 했던 시점이 언제인가많은 군민들은 이 시점을 주시하고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진실이 무엇인지이해하려 해야 한다.

 

고창군 청소년 체육사업소는 이들의 정규직으로 변환시켜 채용을 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인건비를 사업비로 세웠다.

 

누가어떠한 근거도 없는 인건비 목록으로 이러한 사업비를 세워 채용 문서를 생산 했을까고창군 청소년 체육사업소는 알고 있을 것이다.

 

본 기자는 사업소가 당시 장애인체육회 실무진과 함께 담합 공모해 이러한 계획을 세웠을 것이라는 의심을 한다.

 

자 그럼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에 취임년도를 보자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의 취임은2020년도 12일 이다이미 사무국장이 취임 전 ab직원의 정규직 채용은 지난 2019년도에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던 것이다.

 

사무국장의 주장은 이렇다.

 

자신이 장애인체육회에 입사해 모든 정황을 보니 저들은 장애인을 대변하고 장애인의 체육증진을 위한 단체가 아닌 군민들의 세금을 갉아먹고 있는 마치 자신들만의 사유화된 집단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익을 위해 자신이 공익제보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조직 내부의 부정거래 불법 행위 등의 정보를 언론과 공개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러는 과정 중에서 남직원을 설득하기 위해 체육관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솔재라는 지명을 가진 임도에 동행한 것을 마치 모 언론사가 자동차에 감금해 산속으로 끌고 가서 협박 및감금을 한 것처럼 묘사한 주장은 새빨간 거짓이라는 주장이다.

 

언론에서 말한 남직원은 29살의 건장한 청년이다.

 

또한사무국장의 퇴임 시킬 목적으로 취임부터 현재까지 사무국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취와 메모를 기록으로 남겼던 장본이기도 하며당일도 차안에서 대담하게 녹취까지 했다.

 

자동차 문을 잠그고 남직원을 감금 한게 아닌 자동차는 30(km)를 달리면 자동차 도어는 자동으로 잠기게 되어 있으며산속 어딘가에서 자동차에 감금되어 인권을 유린당하고 생명에 위압감을 느꼈다는 식의 모 인터넷언론사의 보도는 악의적인 가짜뉴스였다는 것.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겁에 질린 사람이 그런 사항에서 상대의 동의 없이 녹취를 할 정신이 또어디 있단 말인가? 그리고 또 본인이 죄 지은게 없다면, 왜 위협을 느낀단 말인가?

 

당시 남직원은 정황상 오히려 그런 사항을 기회로 여겼을지도 모른다는 본 기자의 추측과 의심이다.

 

또한고창군 장애인체육회 여직원은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 수업 지도 및 체육대회 관리하는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생활체육지도자(계약직)으로 파견되어 근무하였고 또한 2020년도에도 계약기간이 연장되어 재개약하고 근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창군 장애인체육회에서 여직원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 계약서를 작성하여 동일한 업무를 담당하도록 한 것은 부적정 함에도 불구하고 채용했다.

 

이는 누가이렇게 부적정함을 알고도 정규직으로 채용을 권유 했는가 수사로 인해 명백히 밝혀져야 할 사항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 고창군 감사는 왜감사를 진행하면서 이 사건에 원인이었던 지난2019년에 ab계약직 직원에 정규직 직원으로 변한 시켜주고 급여인상을 해줄 목적으로 고창군에 사업비를 세웠던 사항에 대하여 감사는 진행하지 않았는지 본 기자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 하는 대목이다.

 

이는어떠한 근거도 없는 사업비 책정이다. 2019년 당시 사업소가 검토를 못해 단순한 실수 였는지 아니면 당시 장애인체육회임원들과 서로 담합공모해서 2사람을 채용하기로 마음먹은 건지 진실은 사업소만이 알 것이다.

 

이번 장애인체육회를 취재하면서 본 기자는 주장은 이렇다.

 

이제 진실을 말 할 때가 왔다고창군 장애인체육회에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청소년사업소 관계자들은 이 사건에 핵심 피의자라는 발언에 부정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고창군 감사는 전반적으로 잘된거 같아 보이지만 핵심부분을 빠트린 아쉬움이 남는 감사로 그쳤다많은 군민들은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어느 누가 해년마다 제 계약을 해야 하는 계약직에서 안정적인 신분인 정규직으로 변환해주고 월급을 인상해주는 조건을 제시해 주는데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이번 사건에 비춰볼 떄 그런 면에서는 멀쩡히 근무하던 체육회 직원들도 마른하늘에 날벼락일 것이고억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게 만들어진 세상인데 말이다.

 

위와 같이 잘못된 사항들을 체육회 전반적인 업무를 보고 있는 사무국장에게 발각되자 이들은 사무국장을 향한 원망의 몽둥이를 들고 삼인성호라는 고사성어로 호랑이를 생산해낸 것이라는 생각이다.

 

현재 고창군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 부분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사법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하고 셀프채용계약을 한 직원들은 지난 23일 고창경찰서에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공문서위조죄로 고발 접수했다. 파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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