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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들의 염원 제2금강교 마침내 건설…4년만의 결실

10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현상변경 심의 통과

김은지기자 | 기사입력 2020/06/10 [15:31]

공주시민들의 염원 제2금강교 마침내 건설…4년만의 결실

10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현상변경 심의 통과

김은지기자 | 입력 : 2020/06/10 [15:31]

▲공주시민들의 최대 숙원인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10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위원회)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했다.(사진은 현 금강교 모습)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공주]김은지기자/ 공주시민들의 최대 숙원인 제2금강교 건설사업이 10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위원회)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했다.

 

공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공동으로 제2금강교 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마침내 그 숙원 사업이 4년만에 결실을 맺게된 것이다.

 

그동안 시는 '제2금강교' 사업 추진을 위해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자문과 현상변경심의를 받았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의 경관을 해칠 수 있다며 불허, 보류, 조건보류, 전국 최초 세계유산영향평가(HIA) 등이 요구되어 왔다. 이로써 당초 2022년 최종 사업 목표보다 많이 늦어진 것.

 

김정섭 공주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민들의 숙원 사업이 오늘 꼭 통과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공주시는 2023년 '제2금강교' 건설 완성 시 KTX 공주역~국도40호선(제2금강교)~공주시연결도로~국도36호선~세종시 BRT 등 광역도로망 연결축이 완성되며, 이것은 공주역과 강·남북연결 그리고 행복도시 간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강남·북을 연결하는 교통수요는 제2금강교가 분담하고 현재의 금강교는 차량통행을 전면 차단해 보행자중심 및 자전거 전용도로, 공산성 야간 탐방로 등 관광객 관람 장소 등으로 전환될 계획이다"고 했다.

 

또한 "그동안 강으로 분리됐던 시민들을 하나의 공간으로 모이게 하는 커뮤니티 공간의 장(시민 휴식 및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하고 향후 금강 미르섬과의 연계 등을 통해 우리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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