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46번째 확진자 발생...'뉴욕서 입국한 20대 남성'

우송예술회관 사업설명회 참석...대전 거주 58명 전음 음성 판정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5/31 [11:37]

대전시, 코로나 46번째 확진자 발생...'뉴욕서 입국한 20대 남성'

우송예술회관 사업설명회 참석...대전 거주 58명 전음 음성 판정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5/31 [11:37]

▲ [사진제공=대전시]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 검체 채취 모습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시는 코로나19 4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며 이중 해외입국 내‧외국인 15명이 됐다.

 

이번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광명역에서 KTX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이용해 대전역 도착 후 개방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고 침산동 격리시설에 입소했다.

 

이 남성은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한 결과 30일 저녁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충남대학교 병원 음압 병상에 입원 중이며, 별다른 증상은 없는 상태다.

 

시는 확진자가 임시 격리됐던 침산동 청소년수련원에 대해 이날 오전 신속히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입국 후 시설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우송예술회관 사업설명회를 통한 지역사화 감염 우려가 컸으나 참석자 197명 중 대전시 거주자 58명의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해외입국뿐만 아니라 현재 수도권에서 확산 중인 물류센터 방문자를 통한 지역사회 감염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감염 고리를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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