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관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코인 노래방 방문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5/16 [14:55]

'이태원클럽' 관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코인 노래방 방문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5/16 [14:55]

▲ [사진제공=온라인 브리핑 화면 캡쳐] 16일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부국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지자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로컬투데이=대전]김지연기자/ 대전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지역 내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이태원 관련 확진자는 첫 사례다.

 

16일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부 국장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번 44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4일 이태원 집단감염 7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관악구의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오늘 오후 충남대병원 음압 병상에 입원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12명으로 확진자의 부모 2명은 유성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했다. 이 중 언니는 서울에서 검사 예정이며, 나머지 접촉자 9명은 학교 관계자로 자가격리 후 검사예정이다.

 

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학교 등 시설은 즉시 방역조치 할 예정이다. 지난 6일 학교를 방문할 때 이용한 마을버스는 기점지마다 우선해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심층 역학조사를 위해 현재 카드사용 명세와 CCTV를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확인되는 동선과 접촉자는 파악 즉시 방역소독 및 격리 조치하고 市 홈페이지 및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수도권의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신속한 진단검사와 격리조치가 감염 확산을 막는데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주점 등 일대 방문자에 대해서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하고 있으니, 시민께서는 감염이 의심 되면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연락하여 안내에 따라 진단검사를 속히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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