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벌써부터 ‘장외전’

의원 10명 중 조민규·이봉희·진남표 등 3명 거론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20/05/02 [03:19]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벌써부터 ‘장외전’

의원 10명 중 조민규·이봉희·진남표 등 3명 거론

주행찬기자 | 입력 : 2020/05/02 [03:19]

 [사진설명] 좌부터 진남표의원, 조민규의원, 이봉희의원   사진=고창군의회 홈페이지

 

 

[로컬투데이=고창]주행찬기자/ 지난 4.15 총선이 막을 내리자, 오는 7.3 의장선거(?)가 벌써부터 ‘장외전’으로 뜨겁다.

  

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대 고창군의회에서도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로 후반기 의장자리를 놓고 장외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군의회는 오는 7월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군의회 2년간 의정을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 3명이 거론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뜨겁다. 이는 10명으로 구성된 고창군의회에서 무려 3명이 의장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군의원 4선과 지난 1,2,3대 특히. 3대 전후반기의장을 지냈으며, 8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내고 있는 진남표 의원(71·민주당·가선거구)과 3선으로 제7대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낸 조민규 의원(51·민주당·가선거구), 2선인 이봉희 의원 제7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제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내고 있는 (59,민주당·나선거구)이 각각 입에 오르고 있다.

  

진남표 의원은 1991년 초대 고창군의회에 입성하여 3대 의장(전), 3대 의장(후), 8대 예산결산위원장(현) 등을 지내며 고창군의회 역대 최다선 의장을 지낸 관록의 4선의원이다. 

 

조민규 의원은 3선 의원으로 7대(전)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장(후) 등을 역임하며 7대 의장실을 노크했으나 의장과는 인연이 없어 고배를 마셨다. 

 

이봉희 의원은 2014년 고창군의회 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7대 산업건설위원장(전)으로 출발하며 8대 자치행정위원장(현)을 거쳤다.

 

특히 후보자 3명 중 반수를 넘기지 못할 경우 2차 투표를 거쳐야 하며 여기서도 반수를 넘기지 못하면 동점자 가운데 연장자가 의장으로 선출된다. 

 

지역 주민 정모(61)씨는 “군의장 선출은 지금까지 의원간 사전 협의를 통해 의장단을 구성했는데 이번 후반기 의장 선거에는 3명 모두 양보가 힘들 것 같다”며 “의회가 분열양상을 보이지 않도록 합리적인 조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개원한 고창군의회의 역대 의장은 ▲1대 반기진, 김동훈 ▲2대 이돈의, 최석기 ▲3대 진남표, 진남표▲4대 성호익, 최석기 ▲5대 장세영, 박현규 ▲6대 이만우, 박래환 ▲7대 이상호, 최인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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