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슈퍼우맘 천선미 고창군 부군수..."군민과 소통 위해 현장에 간다"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20/04/22 [01:56]

[기자수첩] 슈퍼우맘 천선미 고창군 부군수..."군민과 소통 위해 현장에 간다"

주행찬기자 | 입력 : 2020/04/22 [01:56]

  천선미 고창군 부군수 

 

 

[로컬투데이=고창]주행찬기자/ 선사시대 세계문화유산 고창, 고인돌 시대에서 마한시대까지 세계 최고의 문명을 꽃피운 땅실질적인 한반도 첫 수도 고창군.

 

고창군은 대한민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동학농민혁명운동의 발상지이며 판소리와 농악 등 무형문화유산까지 자랑스런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민선 7기에 유기상 군수가 이끌고 있는 고창군은 천선미 여성 첫 부군수의 사자성어 3가지가 떠오른다.땅을 사려거든 반드시 현장을 가라는 옛말이 있듯이 모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천선미 부군수는 항상 현장에 가있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다.

 

1. 실사구시 

- 사실에 바탕을 두어 진리를 탐구. 

- 실제에 근거하여 사실을 구하다. 

 

2. 격물치지 

모든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앎에 이른다. 

 

3. 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우려되는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문현답(愚問賢答)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이란 뜻이다. 그런데 천선미 고창 부군수를 보고 있으면, 이 사자성어를 이런 말로 풀이하고 싶다.

 

우려되는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말장난 같지만, 내 경험과, 직감상, 대부분 사실이다. '현장'은 다음의 몇 가지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다.

  

첫째, 답이 보이지 않을 때에는 '현장'으로 달려가는 천선미 부군수다. 문제가 생겼을 때 책상머리에 앉아 아무리 고민해 봐야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기 떄문이다. 

 

이는 범죄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범인을 잡겠다는 것과 같다. 실제 문제나 민원이 있는 곳에 가서 눈으로 확인을 해봐야 사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그래야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오고 대안이 떠오른다. 

 

둘째, 천선미 부군수는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 스타일로 점평이 나있다.

 

자리에 앉아서 보고만 받으면 진실을 놓칠 수 있기 떄문이라고 한다. 그것이 민간인이건 공무원이건 간에 현장을 찾아가서 그들의 건의사항이나 불만, 건의사항,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느껴야 진실에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천선미 부군수는 딱 이런 스타일이다. 

 

셋째, 그는 일의 결과를 '현장'에 가서 확인한다. 

 

도요타 창업주인 '도요타 기이치로'는 현지현물(現地現物)을 강조했다고 한다. 자신이 한 일의 결과를 현장에서 분명히 확인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카를로스 곤' 르노 회장 역시 현장 제일주의를 좌우명으로 삼아, 자기 회사 제품을 직접 타보고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분들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막연하게 귀로 일하지 않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현장주의야말로 리더의 필수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천선미 부군수를 많은 고창군 공직자들은 친언니, 친누나처럼 여기며, 믿고 따른다고 말한다. 

 

끝으로, 천선미 부군수는 '현장'에서 변화를 읽는다.

 

현실은 빠르게 바뀐다. 그리고 그런 변화를 읽는 단서는 현장에 있다. 따라서 현장에 가서 돌아가는 현실을 직접 보지 않으면 그러한 변화를 제품이나 서비스에 제대로 반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도 어렵다.

  

말그대로 탁상공론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천선미 부군수는 틈만 나면,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자신의 집무실이 아닌 "현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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