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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선어업 분야...38개사업·147억원 투자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복지확대·경쟁력 강화

김광보선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6:23]

제주도, 어선어업 분야...38개사업·147억원 투자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복지확대·경쟁력 강화

김광보선기자 | 입력 : 2020/02/12 [16:23]

제주특별자치도

 


[로컬투데이=제주] 김광보선기자/ 제주도가 올해 어선어업 분야에 147억원을 투자해 어업인 복지, 어선 사고 예방, 일본 EEZ 입어협상 지연 피해,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어업질서 확립에 나선다.

우선, 어업인 복지 5개사업에 25억원이 지원되는 주요 사업으로 어선원 및 어선 선체 보험료 지원에 24억원, 휴어기 외국인선원 가족 초청 등 3개사업에 1억원이다.

또 어선사고 예방 및 대응에 11개사업,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은 어선안전조업 체험교육,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업인 재난위로금, 수난구호 참여어선 지원 등이다.

또한 한·일 양국간의 관계 악화 등 악재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입어협상이 지연되면서 피해를 보는 어선에 대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5개 사업에 17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본 EEZ 피해어선 기관대체, 경영비 특별지원, 민간정례협의회 지원 등 4개 사업에 11억원, 대체어장 자원동향 조사에 6억원이다.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에는 16개사업에 90억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안어선의 경영실태 등을 조사하기 위한 실태조사, 갈치 등 주요 어종의 축제 지원에 7억원, 연근해어선 유류비, 어선 자동화, 근해어선 알파레이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 10사업에 83억원이다.

또한,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의 불법어업 단속 및 어선 안전조업 지도 등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어업지도선 수리 등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발생으로 어업인들의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제주도는 상반기내에 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해 ‘체감형’정책 실현과 어업인과 함께 도민이 더불어 잘 사는‘강한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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