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부족 행정 또 논란'...중등교사 최종합격자 479명 재공고

응시자 4명의 점수 입력오류 핑계, 응시자 4명 중 불합격 vs 합격자였던 3명 불합격 처리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02/08 [10:47]

충남교육청, '2%부족 행정 또 논란'...중등교사 최종합격자 479명 재공고

응시자 4명의 점수 입력오류 핑계, 응시자 4명 중 불합격 vs 합격자였던 3명 불합격 처리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02/08 [10:47]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사진) 2020 신년 기자회견 모습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내포]주영욱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2%부족한 교육행정이 또 도마에 올랐다.

 

충남교육청 지난 7일 10시에 발표한 공·사립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공고를 철회하고 8일 오전 10시 최종합격자 479명을 교육청 홈페이지에 재공고했다.

 

재공고는 지난 7일 최종합격자 발표 30분 후 2차 시험 일부 교과 성적처리 과정에서 응시자 4명의 점수(심층면접 3명, 수업실연 1명)가 온라인채용시스템에 입력이 안 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청은 입력 오류 정정은 물론 다른 교과도 이상이 없는지 온라인채용시스템 업로드 파일을 전수 조사 결과, 심층면접 또는 수업실연 점수 입력이 누락된 응시자 4명 중 불합격 처리된 3명의 응시자가 최종 합격했으며, 합격자였던 3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나머지 1명은 당락에 변동이 없다.

 

이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합격자 발표 혼선에 대해 2차 시험 응시자와 가족들에게 깊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과 함께 즉시 강도 높은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공고한 최종 합격자 및 개인별 성적은 충남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cne.go.kr)에서 본인만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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