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충남·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 총선 이후 검토"

14일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지연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22:33]

문재인 대통령 "충남·대전 혁신도시 추가 지정... 총선 이후 검토"

14일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김지연기자 | 입력 : 2020/01/14 [22:33]

▲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 신년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요철하는 기자를 지목하고 있다.  

 

 

[로컬투데이=세종]김지연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충남도와 대전지역 혁신도시 추가 지정과 관련해 이번 총선을 거치면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 놓았다.

 

문 대통령은 대전과 충남이 혁신도시에서 제외된 배경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원래 혁신도시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이뤄진 것인데 혁신도시를 지정하면서 수도권은 제외했다"며 "수도권은 혁신도시라는 추가적인 어떤 발전 방안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경기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혁신도시가 지정됐지만, 충남과 대전은 혁신도시에서 제외됐다"며 "그 당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이전한다는 개념이 있어 충청과 대전 지방은 신수도권 지역이 될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행정수도는 실현되지 않았고 현실적으로는 세종시가 커지면서 세종시 쪽으로 인구 등이 흡입되는 것이 충남과 대전 경제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충남과 대전에서는 그 지역에 추가로 혁신도시를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요구해 왔고 그것을 위한 법안도 지금 국회에 계류돼 있다"라며 "그 법안이 통과되면 그에 따라 최대한 지역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 나가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대통령이 질문자를 직접 지명했고, 사진 질의내용 조정 없이 100% 현장에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치.경제.사회 많이 본 기사
Subquery returns more than 1 row
select uid,name,title,section,section_k,count+(select read_count from news_report where news_report.news_uid = ins_news.uid) as count from ins_news where (section='sc61' and wdate > 1577717171 ) order by count DESC,uid DESC LIMIT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