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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록증, '만 18세 미만도 온라인 재발급' 신청 가능

본인인증 거쳐 ‘복지로 ’에서 재발급 신청

주영욱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4:56]

장애인등록증, '만 18세 미만도 온라인 재발급' 신청 가능

본인인증 거쳐 ‘복지로 ’에서 재발급 신청

주영욱기자 | 입력 : 2020/01/14 [14:56]

▲ [자료제공=국민권익위] 국민권익위원회Cl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세종]주영욱기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온라인으로 장애인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1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본인인증을 거쳐 ‘복지로’에서 장애인등록증 등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장애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본인 희망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장애인복지카드·장애인통합복지카드 중 1종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분실했을 경우 만 18세 이상 장애인은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거쳐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다.

 

반면 만 18세 미만 장애인은 공인인증서가 있더라도 연령 제한으로 인해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없고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이로 인해 국민신문고에는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복지로’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불만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본인인증을 거쳐 ‘복지로’에서 장애인등록증 등의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령 제한을 풀 것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연령 제한을 풀어 몸이 불편한 만 18세 미만 장애인도 편리하게 집에서 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의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생활밀착형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국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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