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북도, '나뭇가지를 산촌마을 에너지로' 활용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올해 전국 2개소 조성

장연우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4:08]

전북도, '나뭇가지를 산촌마을 에너지로' 활용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올해 전국 2개소 조성

장연우기자 | 입력 : 2020/01/14 [14:08]

▲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청 전경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전주]장연우기자/ 전라북도는 산림청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유치에 총력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인 산촌의 풍부한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난방과 전기를 생산·공급하는 지역단위 분산형 에너지자립시스템을 구축하는 올해 산림청 신규사업으로 지금껏 산에 방치됐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수집해 지역난방으로 활용하고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는 등 산림자원의 선순환과 지역 소득증대 및 고용 창출이 가능한 에너지 공급사업이다.

 

산림청은 2024년까지 전국에 4개소 조성할 계획으로 우선 올해 2개소를 먼저 조성하기로 하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해 지자체와 마을이 정확히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개최한 바 있으며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지자체·지역주민 참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은 1월 말까지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다.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전북 지역의 공모 신청 예정지역인 완주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고산자연휴양림 목재칩보일러 열공급시설의 숙련된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최적지로 대두되고 있다.

 

산림청은 대상지 선정 조건으로 연간 8000시간 이상 가동이 가능한 열 수요와 연료 조달이 쉬운 지역,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바이오매스 공급센터로부터 50km 이내에 위치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인근 지역 등을 우선 선정한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산림에너지자립마을사업이 유치되면 완주지역에 안정적인 산림바이오에너지 공급 및 수익 창출이 기대되므로 공모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