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읍 ·면장 시민추천제 두번째 지역… 이인면 선정

충남도내 최초 정안면을 시작으로 이인면까지… "앞으로 실시 범위 동 지역까지 확대 계획"

김은지기자 | 기사입력 2019/11/06 [10:19]

공주시, 읍 ·면장 시민추천제 두번째 지역… 이인면 선정

충남도내 최초 정안면을 시작으로 이인면까지… "앞으로 실시 범위 동 지역까지 확대 계획"

김은지기자 | 입력 : 2019/11/06 [10:19]

 

▲ 공주시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가 읍·면장 시민추천제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읍·면장 시민추천제 지역을 이인면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진=김은지기자)     © 로컬투데이

 

[로컬투데이=공주]김은지기자/ 공주시가 읍·면장 시민추천제를 확대 시행함에 따라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읍·면장 시민추천제 지역을 이인면으로 선정했다고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에 따른 면장 인사이동 지역 중 주민자치 역량 및 현안사업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공주시는 올 상반기 충남도내 최초로 지난 6월 정안면을 처음 시행했으며 이인면을 두 번째로, 앞으로 읍·면장 시민추천제의 운영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실시 범위를 동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으로 현재 읍·면·동장을 제외한 시 소속 5급 공무원 및 5급 승진의결자이며 오는 15일까지 공모 희망자를 신청 받은 후 적격 심사를 통해 공모자를 확정하고 주민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통해 1월 정기인사 시 이인면장으로 시장이 임용할 예정이다.

 

주민추천위원은 이인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 40명 내외로 구성한다.

 

지역의 대표성과 참여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인면에서 추천한 기관단체장 중 지역대표 10명은 당연직 위원으로 선정하고 주민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 내외 추천위원을 선정한다. 주민공개 모집은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다음 달 주민추천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모자에 대한 면접 및 질의토론을 실시하고 주민추천위원 평가표에 의한 심사 편가 후 고득점자 순으로 2명의 추천자를 현장에서 공개하고 시장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주민이 추천한 사람 중 이인면장을 임용할 예정이며, 면장에게 근무기간 최소 2년 보장과 지역개발사업 예산 2억 원 추가 보장, 직원 인사에 대한 제청권이 부여된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지역의 행정 책임자인 면장을 주민 스스로 선출함으로써 지역발전 및 민원해결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주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읍·면장 시민추천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모범적인 주민자치 생태계가 형성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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