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나눔·소통의 생활문화축제 ‘야호시장’...오는 12일 첫 선

공동체생산품 판매, 수공예 제품 만들기, 드론·3D 체험 등 보고 즐길거리 ‘풍성’

장연우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16:43]

전주시, 나눔·소통의 생활문화축제 ‘야호시장’...오는 12일 첫 선

공동체생산품 판매, 수공예 제품 만들기, 드론·3D 체험 등 보고 즐길거리 ‘풍성’

장연우기자 | 입력 : 2019/10/07 [16:43]
    전주시

 


[로컬투데이=전주]장연우기자/ 전주시가 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축제이자 시민장터인 첫 번째 야호시장을 연다.

시는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수영장 앞 주차장 부지에서 전주에서 활동하는 공동체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해 플리마켓과 체험교육, 아나바다 장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1회 전주시 야호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호시장’은 벼룩시장과 프리마켓, 장터 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주의 브랜드 네임이다.

‘2019 야호시장, 맘껏 웃음꽃이 피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야호시장에는 플리마켓 50팀 체험교육 94팀 아나바다30팀이 참여하고,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나눔과 소통의 시민생활문화 축제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먼저 플리마켓에서는 공동체와 일반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와 업사이클링 화분, 친환경 수세미, 퀼트 소품, 악세서리 등 수공예제품과 간편먹거리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체험교육 분야는 민화그리기 캘리그라피 체험 청사초롱·새총·저금통·보석함·손거울·컵받침 만들기 할로윈 소품 만들기 및 우드팬시용품 만들기 한지 생활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분장체험 등이 마련되고, 제기차기 딱치치기 보드게임 쫄면·김치 만들기 드론축구 3D펜 체험 로봇체험 VR체험 이동도서관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이날 야호시장에서는 태권무 공연과 국악공연,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 내 사용하지 않은 물품 및 책등을 기부하고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는 ‘공유만물상, 공유책방’도 함께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쉼터가 될 ‘공유놀이터’도 운영된다.

이날 야호시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며, 시는 장바구니를 가져오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공유장바구니를 비치해 시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공유장바구니는 전주시 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바구니를 모아 마련한 것이다.

신계숙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공동체회원과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으로 준비된 이번 야호시장은 전주의 새로운 생활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야호시장이 내실 있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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