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충남도의회 '김복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김복만 위원장 "도정의 협력자이자 감시자로서 역할 충실"
[로컬투데이=내포]주영욱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광역의회에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의원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한 번은 맡아보고 싶은 자리지만 ‘하늘에서 별 따기’ 이상 어렵다.
그런데도 2번씩이나 이 자리에 오른 김복만 위원장을 본지가 만나 올해 예산 결산 방향에 대하여 알아봤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편집자 주
4년 만에 다시 예결특위원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이번에 심의해야 할 예산 규모는?
재정 자립도는 30%대로 높지 않은 수준으로, 각종 국고 보조에 따른 부담금 등을 제외하면 도 자체사업으로 쓸 수 있는 재원은 매우 한정적이다.
특위 역할과 상임위원회와의 관계 설정 등은?
그러므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적시 투입돼 성과를 최대한 거둘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또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예결위원회에서 최종 예산안을 심의하기 전에 미리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결과를 청취하는 기회도 마련해 보겠다.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설명과 심사 방향은?
충남의 예산확보에 있어 중요 사업 분야로 생각하는 것은?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 맞춤형 복지정책 등은 경제 활성화와 도민 소득증대와 직결되므로 관련 예산의 확보가 중요하다.
앞으로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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