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 '사필귀정' 신축 이전 개소식

코큰 피노키오 사라지고 키큰 키다리 아저씨들 등장으로 방과 후 아동에게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18/10/12 [16:50]

고창군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 '사필귀정' 신축 이전 개소식

코큰 피노키오 사라지고 키큰 키다리 아저씨들 등장으로 방과 후 아동에게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

주행찬기자 | 입력 : 2018/10/12 [16:50]

 

▲ 고창군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기랑)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신축 이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연주를선보이고 있다.     ©주행찬기자

 

 

[로컬투데이=고창]주행찬기자/고창군 성내면 하늘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기랑)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신축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유기상 군수, 이후곤 하늘땅 건립추진위원장,성경찬 도의원, 이봉희·최인규 군의원, 지역아동센터에 아동가구를 지원한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을 비롯해 센터 이용아동과 지역주민, 그리고 하늘땅건립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고창군 성내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047일 농촌지역 무료공부방으로 처음 문을 연후 현재 29명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고 있다.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2004년부터  성내면에서 방과 후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공부방을 운영하기 시작하였으나, 한때 고창군에서는 원활한 아동복지사업을 위해 건물을 무상 임대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를 들먹여 기존에 무상 임대 했던 곳을 코큰 피노키오들이 시행한 안전진달 결과 건물을 철거해야한다는 결정을 내려  존폐의 위기에 닥쳤다가 구사일생으로 키다리 아저씨들이 도움을 받아 지역에 29명의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었다.

 

하늘땅지역아동센터가 없으면 생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방치될 수밖에 없기에 부모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땅기부 및 여러 사람의 기부로 전북 제1호 기부랜드마크 하늘땅 지역아동센터가 다시 태어나게 됐다.

 

이번에 29명의 아이들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준 고마운 아저씨는 GS칼텍스 전북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고창군에 위치한 하늘땅지역아동센터에 19호 꿈꾸는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협의회장 김 한성)가 모양성제 행사장에서 벌여들이 수익금 일부를 아이들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50여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고창군산림조합 (조합장 김 영권)이 자탁 책상15조 기탁하는 등 지난날 행정적 갑질을 일삼아 오던 코큰 피노키오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센터 신축 이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성금과 재능기부 등 마음을 모았고 GS칼텍스 전북지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서는 꿈꾸는 공부방 지원사업에 힘을 보탰으며,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아이들의 놀이활동을 위한 놀이터도 조성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김기랑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성장하는 안전한 돌봄과 보호가 이뤄지는 따뜻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앞으로도 방과후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현장학습으로 부모에게는 아동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의 전용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하늘땅지역아동센터는 이용 아동들에게 또 하나의 가정이자, 2의 학교, 그리고 따뜻한 보금자리였다많은 주민들과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따뜻한 온기로 피워낸 희망의 결실인 이곳 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이자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곳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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