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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지역 생물권보전지역에...또 AI 난리...방역비상

다른 지역보다 차별적인 방역시스템 가춰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17/11/19 [04:56]

고창군 전지역 생물권보전지역에...또 AI 난리...방역비상

다른 지역보다 차별적인 방역시스템 가춰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주행찬기자 | 입력 : 2017/11/19 [04:56]
▲     © 로컬투데이

 

 

[고창=로컬투데이] 주행찬기자/ 전북 고창군 흥덕면 소재 한 오리농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흥덕면에서 사육하고 있는 이농가는 가창오리 등 겨울철새의 도래지인 동림저수지 부근이어서 검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북도는 고창군 흥덕면의 오리농가에서 오리를 도축·출하하는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발견해 검사를 실시했고, H5형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밝혔다.

올 겨울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농가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제가 된 농장 500m 이내에 다른 가금농장은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에 들어간 상태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검역본부에 의뢰해 3~5일 후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부터 해당 농가 12300마리의 오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도 실시했으며고창군도 이날 축산부서 전 직원이 출근한 가운데 검역당국의 최종 결과에 관계없이 AI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AI 발생은 사람·차량 등 전파매개체를 적극적으로 차단한다면 AI로 인한 경제적 피해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다부서별 협업을 통해 차단방역 태세를 갖춤으로써 AI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I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축산농가도 농장내·외부 청결유지와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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