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못된 고양이 생선만 훔쳐 먹다...'결국 쇠고랑'

주민들 국가보조금이 쌈지 돈이냐며 고창군 청렴성에 대한 강하게 비판...

주행찬기자 | 기사입력 2017/06/20 [11:37]

고창군청 못된 고양이 생선만 훔쳐 먹다...'결국 쇠고랑'

주민들 국가보조금이 쌈지 돈이냐며 고창군 청렴성에 대한 강하게 비판...

주행찬기자 | 입력 : 2017/06/20 [11:37]

 

▲     © 주행찬기자

 

[고창=로컬투데이] 주행찬기자/ 고창군청(군수 박우정) 농업진흥과 A모 과장이 귀농·귀촌 보조금으로 자신의 집을 수리하고 거주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공무원 A 과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과장은 지난 20146월 귀농·귀촌 지원금 1천만원을 받아 아내 명의의 집을 수리하고 거주한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A 과장은 자신의 아내 명의로 받은 지원금으로 집을 수리한 뒤 2015년부터 2년 동안 이 집에 거주한 것으로 경찰수사에서 들어났다.

 

'귀농인의 집'은 지원금 1천만원으로 마을의 빈집을 수리하고 귀농인에게 3년간 집을 임대하는 사업이며, 집 소유주는 3년간 귀농인에게 소유권을 내줘야 한다.

 

하지만 A 과장은 경찰수사과정에서 자신의 집을 국비로 수리하고 직접 거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응은 올 것이 온 것이다 평소 A과장이 마을주민들에게 인심을 얻지 못해 이러한 불상사가 발생된 것이라며, 마을에 후안무치 (厚顔無恥)했던 공무원의 도덕성이 이제야 밝혀진 것이라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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